전체 글46 필리핀 먹거리 1탄 차우킹 chowking 내가 필리핀에서 제일 좋아했던 패스트푸드점 삼시 세끼 늘 이 곳에서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약간 컨셉은 필리핀 속의 중국 같은 느낌인데... 아마 붉은 색깔과 등이 한 몫하고 음식들도 중국음식과 필핀 음식의 퓨젼 느낌이다. 우선 나는 저 ck만 봐도 입안에 침이 돈다.. ㅋㅋㅋ 파블로프의 개인가? 좀 먹겠다 싶으신 분은 lauriat라고 부르는 저 빅플래이트를 드시면 된다. 밥도 있고 고기는 여러가지 고를 수가 있다. 위에는 스윗앤샤우어 포크 (탕슉느낌)인데.. 스윗앤샤우어피쉬도 있고 닭다리 하나 올려주는 것도 있고 바베큐 꼬치를 2개 올려서 나오는 플레이트도 있다 식성에 맞게 고르시면 된다. 저기 과자같은 것은 우리나라 알새우칩이랑 똑같다. 그리고 저기 잡채같이 생긴것은 pan.. 2021. 2. 18.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 크릴 오일이 좋다는 건강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에서는 여지없이 크릴 오일을 팔고 있고 시서스로 살을 뺀 여성이 거의 모든 음식에 시서스를 넣어서 먹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보고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 채널들마다.. 짠 듯이 시서스를 광고한다. 우연의 일치인가? ^^ 나이 많으신 분들이나 운동 말고 먹어서 살 빼려는 분들은 웬만한 홈쇼핑 광고 제품은 집에 몇개씩 있을 것이다. 광고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시서스가 다이어트에 정말 획기적인 제품인가라는물음에 답하기 위함이다. 국내의 비싼 시서스 대신 아이허브를 몇번 서칭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시서스는 뼈와 관절에 좋은 기능식품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왜 우리는 시.. 2021. 2. 18. 그리운 초록의 나라 참 나에게 뉴질랜드는 다이나믹한 나라다 노령화도 많이 되고 양이 사람보다 더 많고 너무 무료해서 마약복용자가 많다는... (카더라통신ㅋㅋ) 정말 한적한 나라지만 내 인생에선 참 치열했던 에너지가 바닥 났던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고 싶은 곳... 원트리힐의 햇살 향기가 참 그리운 곳이다 호주랑 은근 경쟁나라라서 (우리랑 일본처럼) 술 깨는 약 포스터에 Aussie- tested (호주사람들에게 실험해봄) (animal-tested 의 패러디같음 ㅋㅋ) 코로나 때는 락다운이 되어서 몇주동안 카운트다운(우리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밖에 못가고 산도 바다도 못가게 한... (한국교민들을 모두 타짜로 만든 기간) 그 덕분에 신규확진자 거의 없이 종식이야기가 도는 나라 다행이 뉴질에는 아직도 오만때만 이야.. 2021. 2. 16. 카카오의 효능 2월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날이네요.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스위트 한 날입니다. 초콜릿은 옛날부터 최음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기능이나 성욕구에 정말로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초콜렛보다 덜 달지만.. 몸에는 좋은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초콜릿이 가공식품이라 하면 카카오는 원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데요. 저기 카카오 열매 안에 카카오 콩, 카카오 빈이라고 하는 데 그것을 꺼내서 잘 말려 줍니다.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후진국이라 아이들의 노동력 착취가 우려되는 상황도 발생될 수 있으니.. 공정무역 마크가 찍힌 카카오제품을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당 ^^ 저렇게 잘 말린 카카오빈을 커피콩 로스팅하듯이 잘잘 볶아서 잘게 부순 것이 바로 카카오닙스입니다. .. 2021. 2. 15.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