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 경련, 이 갈기, 불안 초조 마그네슘이 해결사

눈 밑이 떨릴 때, 밤에 잠을 자는 데 갑자기 쥐가 와서 혼자서 주물러야 하는 슬픈 상황이 오면...우리는 알지요. 아~~ 마그네슘이 부족하구나.

 

미네랄은 우리 몸에 소량이 필요하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서 꼭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과잉으로 만들 필요는 없으니 과도한 마그네슘 함량을 드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우리 몸에서 세포 생성에 관여하고 아시다시피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담당하는 역할 이외에 마그네슘은 정신 신경계에도 큰 역할을 해요.

 

마그네슘이 줄면 NMDA라는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쉽게 흥분하고 예민한 기질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이유로 우리가 아는 ADHD 또한 마그네슘을 먹으면 과잉행동이 많이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어요.

 

또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합성과정에서도 마그네슘이 관여하여 마그네슘이 결핍이 되면 앞에 말한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되어 우울이나 불안감을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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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안이나 우울로 부터오는 편두통이나 이 갈기, 불면증이 오게 되는 데 마그네슘을 보충하게 되면 이런 현상들이 많이 나아진다고 해요.

 

이밖에도 뇌의 저장 부분에 영향을 줘서 치매예방도 하고, 

 

생리통을 약화 시키고 (비타민B6와 마그네슘), 항염 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불임 부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체내에 마그네슘 결핍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마그네슘이 충분하면 임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신빙성이 있는지는.....)

 

많이 드시는 마그네슘 종류로는 

 

두뇌에 영향을 줘서 시냅스 밀도 증진시키는 트레 온 마그네슘

 

변비를 완화시키는 글루콘산 마그네슘

 

피로 해소를 돕는 아스파르트산 마그네슘

 

독소를 제거하는 황산마그네슘 (이건 먹는 것이 아니고 주로 목욕할 때 입욕제로 쓰기도 하고 바르기도 합니다. 엡섬 솔트라고 치시면 여러 가지 사용방법이 나오는 데  먹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미노산과 킬레이션 시킨 킬레이션 마그네슘

 

그리고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구연산 마그네슘, 산화마그네슘 등이 있어요.

 

앞에서 말했다시피 마그네슘은 고용량으로 과잉 복용할 필요 없이 우리 몸에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성인 기준으로 350mg이 기준인데 사서 드시는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계산해서 섭취하시면 좋아요~~^^

 

식생활 변화로 음식으로 흡수하는 마그네슘이 극히 적고 스트레스로 인해 쓰이는 마그네슘은 많은 요즘 사회

 

꼭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어디서나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