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이가 들수록 감소되는 글루타티온 그러면 어떻게 보충할 수 있을까요?
정맥주사나 국소 또는 흡입제로 투여하거나 경구 보충제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알약으로 섭취하셨을 때는 다른 보충방법보다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루타티온의 효과
1. 산화스트레스를 막아서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암과 같은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의 발병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건선개선
3. 지방간 개선 (특히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4개월 동안 하루 300밀리그램의 용량을 보충하였을 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음)
4. 인슐린 저항성 향상
노인분들에게 글루타티온 수치 증가를 위해 시스테인과 글리신을 식단에 추가하니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 연소를 향상시켜 2주 내에 기능이 2배이상 향상되었습니다.
5. 말초혈액 순환을 개선 한 연구에서 식염수와 글루타티온 투여를 받은 2개의 팀의 개선사항을 관찰한 결과 글루타티온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먼 거리를 고통없이 걸을 수 있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6. 파킨슨병 증상 완화
파킨슨병과 같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병에 글루타티온이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정맥주사로 투여된 글루타티온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떨림과 같은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7. 자가면역질환과의 싸움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지방변증, 그리고 루푸스와 같은 병들은 산화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데 글루타티온은 신체의 면역학적 반응을 자극하거나 감소시킴으로써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도와줍니다. 글루타티온은 활성산소가 특정 세포의 미소콘드리아를 공력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8. 자폐증 아동의 산화적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더 높은 수준의 산화적 손상과 뇌의 더 낮은 수준의 글루타티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글루타티온의 8주간 투약으로 3~13세 사이의 아이들이 시스테인과 황산 혈장 및 전혈 글루타티온 수준의 개선을 보였습니다.
9. 당뇨병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음
장기적인 고혈당은 글루타티온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와 조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는 시스테인과 글리신을 통한 식이 보충이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시스테인 0.81밀리몰과 1.33밀리몰의 글리신을 섭취하였는 데 산화스트레스의 손상이 낮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10. 호흡기 질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
아세틸시스테인은 천식과 섬유증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글루타티온은 일부 음식에서 발견되지만, 요리와 저온 살균은 글루타티온의 수치를 상당히 감소시킵니다.
글루타티온은 신체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노화, 스트레스 및 독소 노출의 결과로 수치가 감소합니다. 글루타티온을 증가시키면 산화 스트레스 감소를 포함하여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글루타티온 함량이 많은 음식
아몬드
아몬드가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연구는 아몬드 83g/d 섭취가 흡연자의 글루타티온 수치를 16% 증가시키는 반면 DNA 손상은 29% 감소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강황
카레의 주된 원료인 강황은 폴리페놀과 커큐민이 풍부합니다. 한 동물연구에서는 커큐민이 세포독성 화합물에 노출된 간의 세포에서 글루타티온 증가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 커큐민은 폐의 세포에서 글루타티온 생합성을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커큐민이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이고 추가 산화 스트레스와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것은 독소의 공격을 받는 세포에서 커큐민의 세포 보호 특성을 입증했습니다. 연구에서 강황의 커큐민이 글루타티온과 결합하여 세포의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루 아몬드
Baru 아몬드는 브라질의 토종 식물인 Baru 나무에서 나옵니다. 아몬드는 나무 열매의 짙은 갈색 씨앗입니다. Baru 아몬드 성분의 절반 이상인 51%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31%는 다중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몬드의 나머지 부분은 탄수화물, 식이 섬유, 비타민 E, 칼슘, 피테이트, 철, 아연 및 탄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서 쥐 식단의 10%는 Baru 아몬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연구가 끝날 무렵 산화 스트레스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을 모집한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실험군은 식단의 일부로 8주 동안 매일 20g의 Baru 아몬드를 섭취했습니다. 시험 결과 비만 및 과체중인 여성의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상 실험의 긍정적인 효과는 Baru 아몬드의 셀레늄 수치 때문이었습니다. 셀레늄은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활동을 증가시키는 데 필요합니다. Glutathione peroxidase는 세포와 조직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밀크씨슬
밀크씨슬 식물( Silybum marianum )에는 실리비닌, 실리크리스틴 및 실리비닌의 세 가지 활성 화합물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화합물을 총칭하여 실리마린이라고 합니다. 동물 연구는 실리마린이 실험실 세포와 쥐에서 어떻게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켰는지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세포 손상이 방지되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마찬가지로 세포의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동물 연구는 아보카도 오일이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키고 지질 과산화와 당뇨병 쥐의 ROS 생산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아보카도가 잠재적으로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크라
오크라( Abelmoschus esculentus )는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는 녹색 채소입니다.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오크라 씨앗에는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씨앗은 오크라의 항산화 특성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수치와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를 증가시킵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
그린 아스파라거스 창은 식물 화학 물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를 오래 익히면 글루타티온 농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오래 익히는 거나, 튀기거나 하는 요리법은 삼가해주시면 됩니다. 그것은 글루타티온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신체의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Brassica oleracea var. Italica )는 기온이 서늘한 지역에서 자라는 채소입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익히거나 삶는 것이 글루타티온의 간 합성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리 방법과 시간은 브로콜리와 같은 야채의 항산화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루타티온을 포함하는 야채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시금치, 오크라, 아스파라거스 및 아보카도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보관 조건과 요리 방법은 글루타티온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연 글루타티온을 유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이러한 야채를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으로 먹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보충제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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