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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현지소식6

필리핀 먹거리 1탄 차우킹 chowking 내가 필리핀에서 제일 좋아했던 패스트푸드점 삼시 세끼 늘 이 곳에서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약간 컨셉은 필리핀 속의 중국 같은 느낌인데... 아마 붉은 색깔과 등이 한 몫하고 음식들도 중국음식과 필핀 음식의 퓨젼 느낌이다. 우선 나는 저 ck만 봐도 입안에 침이 돈다.. ㅋㅋㅋ 파블로프의 개인가? 좀 먹겠다 싶으신 분은 lauriat라고 부르는 저 빅플래이트를 드시면 된다. 밥도 있고 고기는 여러가지 고를 수가 있다. 위에는 스윗앤샤우어 포크 (탕슉느낌)인데.. 스윗앤샤우어피쉬도 있고 닭다리 하나 올려주는 것도 있고 바베큐 꼬치를 2개 올려서 나오는 플레이트도 있다 식성에 맞게 고르시면 된다. 저기 과자같은 것은 우리나라 알새우칩이랑 똑같다. 그리고 저기 잡채같이 생긴것은 pan.. 2021. 2. 18.
그리운 초록의 나라 참 나에게 뉴질랜드는 다이나믹한 나라다 노령화도 많이 되고 양이 사람보다 더 많고 너무 무료해서 마약복용자가 많다는... (카더라통신ㅋㅋ) 정말 한적한 나라지만 내 인생에선 참 치열했던 에너지가 바닥 났던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고 싶은 곳... 원트리힐의 햇살 향기가 참 그리운 곳이다 호주랑 은근 경쟁나라라서 (우리랑 일본처럼) 술 깨는 약 포스터에 Aussie- tested (호주사람들에게 실험해봄) (animal-tested 의 패러디같음 ㅋㅋ) 코로나 때는 락다운이 되어서 몇주동안 카운트다운(우리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밖에 못가고 산도 바다도 못가게 한... (한국교민들을 모두 타짜로 만든 기간) 그 덕분에 신규확진자 거의 없이 종식이야기가 도는 나라 다행이 뉴질에는 아직도 오만때만 이야..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