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잠1 삶의 질이 떨어뜨리는 불면증, 멜라토닌이 해결사!! 우리 아들은 환절기만 되면 새벽에 잠이 깹니다. 왜 그런지 몰라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8년을 지내보고는 깨달았습니다. 햇빛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이도 컨디션이 엉망이였지만 저도 수면이 부족하니 삶도 엉망이고 밥맛도 없었습니다. 아이가 잠이 들고 싶어도 깊이 못자고 (울 아들은 손빠는 버릇이 있는 데 깊은 수면에 들면 손이 스르륵 빠지는 데) 얕은 잠을 자니 늘 손을 빨고 몸을 뒤척였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지? 여기저기 뒤져서 찾아보니 발견한 멜라토인이라는 물질 멜라토닌이란 무엇입니까? 멜라토닌은 뇌 깊숙이 위치한 송과선에서 분비되어 혈류로 방출됩니다. 멜라토닌 수치는 신체의 자연적인 수면-각성 주기 또는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여 낮과 밤에 맞게 조정합니다. 어둠에 의해 유발되는 멜라토닌 생.. 2021. 3. 11. 이전 1 다음